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6 FIFA 월드컵 독일/16강/포르투갈 vs 네덜란드 (문단 편집) == 경기 진행 == 경기 시작한지 2분 만에 [[마르크 판보멀]]이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에게 거친 태클을 가하여 경고를 받으면서 시작을 알렸고, 이후 전반 10분 [[할리드 불라루즈]]가 호날두의 허벅지를 가격하여 역시 경고를 받았다. 호날두는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전반전 34분 만에 눈물을 흘리며 교체됐으며[* 큰 부상은 아니여서 8강 잉글랜드전에는 출전했다.][* 10년 후 호날두는 [[UEFA 유로 2016/결승|프랑스와의 경기]]에서 [[디미트리 파예트]]에게 깊은 태클을 당해 눈물을 흘리며 이른 시간에 교체되는데, 이 때 오랫동안 축구 봤던 올드팬들은 이 장면을 떠올리기도 했다. 그리고 그때도 포르투갈은 1:0으로 이겼다.] 전반 20분 이에 빡친 포르투갈의 [[마니시]]가 판보멀에게 반칙을 범해 역시 경고를 받았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funkyuncensored.files.wordpress.com/portugalwins.jpg|width=100%]]}}} || 그 뒤 이 일이 일어난 지 3분 뒤에 [[마니시]]의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포르투갈은 전반 31분 코스티냐가 거친 태클을 가해 경고를 받은 뒤 추가시간에는 대놓고 핸드볼 파울을 저질러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면서 전반 종료 시점에서 양 팀 합쳐 6장의 카드가 나왔다. 이미 전반전부터 조짐이 보였는데 후반전에는 몇 차례 진짜로 싸우기 직전까지 가는 등 거친 플레이들이 난무한 결과 불라루즈가 [[루이스 피구]]에게 팔꿈치 어택을 가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, [[데쿠]]가 고의적인 시간지연으로 경고 누적 퇴장, [[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]]가 거친 태클을 한 이유로 역시 경고 누적 퇴장당했다. 이 정도로 파울이 잦고 카드도 많이 나와 경기 지연이 심해서 추가시간이 6분이나 주어졌다. 결국 이 경기에서 16개의 옐로 카드, 4개의 레드 카드, '''도합 20장의 카드가 발생'''하면서 '''역대 월드컵 한 경기 최다 경고, 퇴장'''이라는 타이기록(경고) 및 신기록(퇴장)을 세웠다.[* 월드컵 한 경기 최다 경고는 2002년 카메룬과 독일의 16장(양 팀 각각 8장)이며 여기서 카메룬의 파트리크 수포랑 독일의 카르스텐 라멜로프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.] 다음 대전 상대였던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으나 8강에서 포르투갈에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패배했다. 다음은 카드가 나왔던 순서다. * 전반전 * 2' : [[마르크 판보멀]](네덜란드), 옐로 카드 * 7' : [[할리드 불라루즈]](네덜란드), 옐로 카드 * 20' : [[마니시]](포르투갈), 옐로 카드 * 31' : [[코스티냐]](포르투갈), 옐로 카드 * 45+1' : 코스티냐(포르투갈), 옐로 카드 + 레드 카드 * 후반전 * 50' : [[프티(1976)|프티]](포르투갈), 옐로 카드 * 59' : [[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]](네덜란드), 옐로 카드 * 60' : [[루이스 피구]](포르투갈), 옐로 카드 * 63' : [[할리드 불라루즈]](네덜란드), 옐로 카드 + 레드 카드 * 73' : [[웨슬리 스네이더르]](네덜란드) & [[데쿠]](포르투갈), 둘 다 옐로 카드 * 74' : [[라파엘 판데르파르트]](네덜란드), 옐로 카드 * 76' : [[히카르두(1976)|히카르두]], [[누누 발렌트]](둘 다 포르투갈), 둘 다 옐로 카드 * 78' : [[데쿠]](포르투갈), 옐로 카드 + 레드 카드 * 90+5' : [[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]](네덜란드), 옐로 카드 + 레드 카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